2009년 12월 31일
공지
# by | 2009/12/31 23:59 | 트랙백 | 덧글(12)
# by | 2009/05/23 11:43 | 트랙백 | 덧글(2)


# by | 2009/04/05 22:40 | 트랙백 | 덧글(2)
# by | 2009/03/23 21:57 | 트랙백 | 덧글(5)
# by | 2009/03/19 21:39 | 트랙백 | 덧글(1)
# by | 2009/03/17 09:45 | 트랙백 | 덧글(4)
기분도 꿀꿀하고 뭐든지 재미없고. 잠은 안와서 새벽 다섯시까지 뒤척이다 열시쯤 일어나서 뉴스를 보았습니다. 방학이다 보니 폐인처럼 살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 일곱을 죽인 미친 개새끼의 기사를 이제 보았네요.
사람이 사람을 죽였고. 그 대상이 저항할 힘도 없는 여성들이였으며. 죄책감도 없이 태연자약하게 보통 행동을 해서 주변인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. 정말 최악입니다. 전 사형에 반대하지만 이런 자를 사형에 처하지 않는다면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죠. 네. 이러한 범죄인에게 인권은 필요없습니다. 네. 그래요. 그래서 우리 멋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그 개새끼의 사진을 신문에 내거셨습니다. 오. 여기 살인범 있음. 무섭죠.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겠죠? 아.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에도 나오셨네요. 참.
미치셨네요. 씨발놈들아.
제가 좀 아싸라 보통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잘 모르긴 합니다만. 분명히 누군가의 아버지가 사람 일곱을 무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였다면 말이죠, 친구 사귀는게 좀 힘들어 질 거라는 건 압니다. 무슨 '베로니카 마스' 도 아니고 말이죠. 대체 뭘 위해서 그의 얼굴을 공개했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. 사회적 응징에 의한 범죄 예방 효과,공분의 해소.추가 범죄에 대한 제보? 와. 정말 그렇게 믿으신다면야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지요. 속으로 정신과나 가 보라고 할 수 밖에요. 아. 속으로 말한 거니까 키보드 두드리려 하시는 분은 진정하시구요.
처벌은 법과 원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결코 사회적 응징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. 그 응징이 그 살인범의 주변 인물까지 작살낼 수도 있다면 말이죠. 공분의 해소? 차라리 살인범이 잡혀있는 곳에 가서 썩은 계란을 던지세요.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벌벌 떨면 잘도 분이 풀리겠네요. 추가 범죄에 대한 제보? 허허허허허허허허허..... 와. 세상 모든 연쇄 살인범은 강호순처럼 생겼나 보네요? 강호순 씨 사진 보면 대갈빡에 '살인자' 라고 써 있기라도 합니까? 강호순 그 새끼 사진 보면 다른 살인범도 구별해 낼 수 있을 거 같나요? 그건 아니라는데 손모가지와 더로그 전집을 겁니다.
다시 한번 말하지만 강호순은 실질적 사형폐지 국가인 우리 나라에서. 사형을 집행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자입니다. 저는 72미터 위의 난간에 세워두고 천천히 난간을 잘라내서 추락사시키는 인도적인 사형 방법을 권하고 싶어요. 하지만 죄를 진 것은 강호순이지 그의 두 아들이 아닙니다.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건 강호순 그 개자식 하나 뿐입니다. 얼굴을 본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. 그 자가 감옥에서 탈출해서 다시 살인을 시작할 정도로 대한민국 경찰이 무능하다면야 저도 얼굴을 들어내는 것에 적극 찬성하겠지만. 그렇게까지 대한민국 경찰이 개막장은 아니겠죠.
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. 아. 여러가지로 화 나는 날입니다.
# by | 2009/01/31 12:44 | 트랙백 | 덧글(3)

# by | 2009/01/21 10:19 | 트랙백 | 덧글(2)
# by | 2009/01/11 14:48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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